전체 글 (1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조회하기 - 페이징 전략 비교(offset, no offset, Where In) - Intro - Offset - No Offset - 성능 비교 📌 INTRO 대용량 데이터로 정산이나 집계 작업을 위해서는 전체 데이터를 한 번에 조회하기 어렵습니다. 메모리에 전체 데이터를 로딩해야 하기 때문이죠. 데이터가 1000만 ~ 1억 건이 된다면 일반적인 사양의 컴퓨터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. 그래서 데이터를 나눠서 조회해야 합니다. 조회 단위를 Page라고 하고 Page별로 조회하기 위하는 작업을 Paging이라고 합니다. Paging 전략에는 대표적으로 1) Offset 2) No Offset 이 있습니다. 결론적으로 No Offset 방식이 가장 빠릅니다. 그 이유를 페이징 전략별로 동작 원리와 쿼리 실행계획 결과로 파악해 보겠습니다. (조회 조건에 사용되는 컬럼에 인덱스 설정이 .. Github Action을 Cloud Function처럼 써서 서버 비용 절약하기 1. Intro 2. Trade-Off 3. 필요환경 - NCP 서버 셋팅 - nCloud API 키 발급 - nCloud API 문서 4. Github Action 워크플로우 설정 Intro 최근 진행 중인 토이 프로젝트에서 성능&부하 테스트를 위해 nGrinder를 구축했습니다. Naver Cloud Platform(이하 NCP)에서 지원받은 크레딧으로 클라우드에 서버를 구축했습니다. nGrinder처럼 24/7 서비스가 아니라면 필요한 시간에만 사용해서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습니다... NCP 콘솔에서 수동으로 서버 정지, 시작을 하면 되지만 매일매일 해야 하는 불편함과 혹시라도 까먹었을 시 서버 비용이 부과될 것입니다. 서버 시작, 정지를 자동화할 방법을 생각했고 추가 비용 없이 해결 가능한 방.. Caffeine 캐시 도입 후기 1. Intro 2. Cache란? 3. Cache 종류 4. 도입 후기 & 성능 테스트 결과 Intro 최근 업무에서 캐시 도입으로 반복된 DB 조회 비효율을 개선했다. 캐시를 도입하기 위해 학습한 Cache 와 여러 Cache 시스템을 비교해보겠다. Cache 캐시는 값비싼 연산 결과 또는 자주 참조되는 데이터를 메모리 안에 두고, 뒤이은 요청이 보다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저장소이다. 캐시의 종류는 데이터를 두는 공간에 따라서 CPU, SSD, HDD 등 다양하다. 캐시는 데이터를 영속화하는 목적의 저장소가 아니기 때문데 캐시 영역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비우거나(eviction) 또는 의도적으로 필요 없는 데이터를 비워주는(expriation) 기능이 필요하다. 이런 캐싱에 필요한 기능들을 구.. @ConfigurationProperties 바인딩 동작 원리 분석 & SpringBoot 3.x 에서 변경된 내용 1. Intro 2. 맥락 3. 원인 분석 4. 해결 방법 Intro 환경 Spring Boot 3.1.1 spring-boot-starter-jdbc 3.1.1 스프링 부트에서 @ConfigurationProperties 선언 시 내부적으로 설정값을 주입하는 방법과 스프링 부트 3.x 에서 변경된 @ConfigurationBinding 내용을 모른 채로 DataSourceProperties를 상속해 작업하다 예외가 발생했다. @ConfigurationProperties를 빈 팩토리가 어떻게 처리는 지 파악하고 예외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공유해 보겠다. 맥락 DB 환경 설정 정보를 Vault 서버에서 읽어와야 했다. Vault 서버에서 읽어온 정보를 설정 클래스에 바인딩 작업을 DataSourcePrope.. 글씨체 교정 - 1 안녕하세요, 구독자 여러분.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꾸이리입니다. 이직을 위해 매일 개발 공부만 하고 산답니다. 개발 공부만 하면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알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도 무지 받습니다. 공부가 너무 힘들 때 잠시 쉬어갈 놀이를 찾아보다 글씨체 교정으로 결정했습니다. (운동은 수강신청 실패로 8월 21일에 재도전하겠습니다.) 아무튼 글씨 연습용 필사를 위해 독서도 하고 겸사겸사 악필 교정도 해보겠습니다. 많관부~~ 교정 시작 전 저의 글씨체입니다. 함께 보시죠 이전 1 2 3 다음